- 2008/11/24 04:15
- darko.egloos.com/1169220
- 덧글수 : 4
트랙백
최근 감상한 영화들 2008/11/27 16:00 #
극장 + DVD 감상 요약 렛미인(Låt den rätte komma in) - 정보 | 리뷰상반기에 다크나이트가 있었다면 하반기는 렛미인이었다. 흡혈귀 영화의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. 공포스러운 씬이나 잔임함의 비중이 낮고 로맨스로 줄거리를 이끌어 나가지만, 지금까지의 그 어떤 영화보다도 흡혈귀를 잘 보여주었다. 배우들의 연기력이 출중하며 영화는 슬프고 아름답다.★★★★★Max Payne - 정보 | 리뷰경악 그자체... 그어떤 졸부라도 이 ...... more







덧글
okto 2008/11/27 15:57 # 삭제 답글
잘 읽었습니다. 모두가 눈을 뜨게된다면 그녀의 운명은 어찌될까요?자신들의 본성을 모두 보았던 단 한사람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여운이 있었더라면..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.
SHUF 2008/11/27 17:45 #
그렇게 되면 약간 주제의식이 어긋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.포커싱을맞추고있는것은 인간성상실에 대한 경각심과 공포,그 회복에 대한 이야기 잖아요. 그러니 눈을 뜬 모든 사람들과 처음부터 눈을 뜨고 있던 사람들과의 어떤 관계의 변화가 다시 일어나게 되는 것은 또 다른이야기로서 당초의 이야기와는 맥락을 달리하는 것이 아닌가 해요..(아이고 이게 무슨소리지^^:;)
okto 2008/11/27 18:37 # 삭제
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. 제가 원작 소설을 읽지는 못해봐서...영화에서는 결론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지는 않지만 시력과 아울러 잃었던 인간성을 되찾게 되는 상황에서 줄리안 무어가 충분히 가질법한 불안함이랄까요... 새로운 사건을 암시한다기보다 이대로 아름답게만 마무리되는게 다소 작위적으로 느껴졌다는 말이었습니다. 제 입장에서 혼자만 눈을 뜨고 있었다고 가정해본다면 오히려 불안해질 것 같아서요^^;
SHUF 2008/11/28 20:38 # 답글
아 그런 말씀이셨나요. ^^;사실 영화상에서는 각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살짝훑어만 주고 간 느낌이에요.
아이구~ 자꾸 원작이랑 영화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려 들면 좀 그렇지만...
원작에서는 사실 의사의 아내도 (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보다도 더) 불안해 하고 혼란스러워하죠.
캐릭터에 대한 모든 설명과, 그들의 심리를 묘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쩔 수 없겠지요. 영화에서는 그녀에대한 많은 설명을 접어두고 그녀를 '이상적인 인간상'으로서 거의 완벽하게 다듬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.
글이 좀 횡설수설해서 부끄럽습니다. 아이구~